프로 스포츠 단계적 개막
방역 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프로 스포츠 등 주요 체육 행사가 단계적으로 재개됩니다.
이에 따라 어제 프로야구를 시작으로, 5월 8일 프로축구, 5월 14일 여자 프로골프가 무관중으로 차례로 개막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관객 입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체육대회도 대회를 주최하는 지방자치단체나 종목단체가 대회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최하되,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 등 철저한 방역 원칙을 준수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학생 대상 대회는 등교 개학 일정과 연계해 6월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재개하는 방향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 지역 축제는 대규모 인원이 밀집할 수 있는 등 감염 확산의 우려가 있어서, 생활 속 거리두기 초기, 위험성이 큰 경우에는 연기나 취소 등 지금까지의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5월 8일 프로축구 K리그 개막
5월 8일 개막하는 우리나라 프로 축구 리그인 ‘하나원큐 K리그 2020’ 전 경기가 네이버, 카카오, 아프리카TV 등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부터 K리그의 국내 뉴미디어 중계권 판매 사업은 덴츠-팀트웰브 컨소시엄이 수행합니다. 덴츠의 글로벌 스포츠마케팅 노하우와 팀트웰브의 AI 기반 축구 데이터 컨텐츠들을 활용해 뉴미디어 시청 경험을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여러 시도들이 도입될 전망입니다.
덴츠-팀트웰브 컨소시엄은 현재 KT 시즌(Seezn), 유플러스티비 모바일, 트위치, 웨이브 등 여러 뉴미디어 플랫폼들과도 중계권 판매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 J리그는 7월 이후 개최 예정
한편, 코로나19로 중단된 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7월 이후에나 재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 닛폰은 5일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선언한 긴급사태를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4일 발표하면서 구단들의 활동 자숙 기간도 연장될 가능성이 커졌다"라며 "애초 목표로 세운 J리그의 6월 13일 재개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2월에 개막한 J리그는 1라운드만 치러진 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상태입니다. 리그 중단이 2개월을 넘긴 상황에서 J리그 클럽들은 지난달 28일 화상회의를 통해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 기간을 4주로 마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 연장을 결정하면서 J리그의 6월 재개는 불가능해졌고, 7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스포츠 닛폰은 "7월 재개 방안이 현실적"이라며 "정규리그는 물론 컵대회 일정도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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